배재학당역사박물관 ...

배재학당역사박물관

서울 중구 서소문11길19 / 정동 34-5

02 319 5578

appenzeller.pcu.ac.kr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https://youtu.be/A6Y8G-Cffm4?si=Dpld0Z3KgGuhlM1C

 

피뮤Tip.

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 서울시 중구 정동에 위치한 박물관으로, 우리나라 최초의 근대식 중등 교육기관인 배재학당의 역사를 보존하고 알리기 위해 설립되었습니다. 1916년에 지어진 옛 배재학당 동관 건물을 리모델링하여 2008년에 개관했으며, 이 건물은 서울시 기념물 제16호로 지정되어 있습니다.

주요 정보
 * 위치: 서울특별시 중구 서소문로11길 19
 * 운영 시간: 화요일 ~ 토요일, 10:00 ~ 17:00
 * 휴관일: 매주 일요일, 월요일, 1월 1일, 개교기념일(6월 8일), 설날 및 추석 연휴, 근로자의 날, 법정 공휴일
 * 관람료: 무료
 * 접근성: 지하철 1, 2호선 시청역 10번 출구에서 도보로 약 5분 거리에 있습니다.

주요 전시 내용
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 배재학당의 교육 이념과 근대 교육의 역사를 다양한 유물과 자료로 보여줍니다.
 * 1930년대 교실 재현: 당시 사용되었던 책걸상과 칠판 등으로 꾸며진 1930년대 배재학당 교실을 재현하여 근대 학교의 분위기를 체험할 수 있습니다.
 * 배재학당의 태동과 정신: 설립자인 헨리 아펜젤러의 유품, 고종 황제가 하사한 '배재학당' 현판, 최초의 근대 학생회였던 협성회의 활동 자료 등 배재학당의 시작과 교육 철학을 보여줍니다.
 * 명예의 전당: 이승만, 주시경, 김소월 등 배재학당 출신으로 근현대사에 큰 영향을 끼친 인물들의 업적과 관련 자료를 전시하고 있습니다. 특히, 김소월의 시집 『진달래꽃』 초판본도 볼 수 있습니다.
 * 한국 근대사 조명: 배재학당이 근대 한국 사회의 교육, 종교, 정치, 문화에 미친 영향을 다양한 측면에서 조명하는 자료들을 전시하고 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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